아이들이 좋아하는 펑리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코 보호자님께서 만들어주신 펑리수 레시피를 공유 드리려고요! 반려동물 펑리수는 처음이실 텐데요, 펑리수는 대만 다과류 간식이에요!
여느 베이킹 레시피와 달리 어렵지 않으니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모코맘도 해냈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어요! 바로 재료부터 소개할게요.
📋 한상차림 재료
수수스튜디오의 ‘수무디'
수수스튜디오의 ‘수수까까' (생략 가능)
날라의식탁의 ‘슈프밀 돼지고기'
어떻게 만들었나요
먼저 슈프밀 돼지고기에 쌀가루 3숟가락을 넣고 뭉쳐줍니다. 날라의 식탁 슈프밀 시리즈는 평소에 주식으로 급여하기에도 편하고 좋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요!
자체 오픈키친도 있고 유기농 무항생제 프리미엄 재료들만 사용하기로 유명한 화식 자연식 브랜드라서 정말 추천드려요!
둘째, 슈프밀과 쌀가루로 만든 반죽을 머핀틀에 펴주세요! 이때 반죽 가운데는 빼고, 파놓고 파주시면 되는데요! 머핀틀이 없다면 종이컵으로 모양을 잡아주셔도 돼요.
(위 사진은 날라의 식탁이 슈프밀을 만들 때 스팀조리하고 있는 사진이에요!)
셋째, 수무디를 가운데 속에 넣어주고 반죽을 얇게 닫아주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170도 15분 정도 구워주시면 돼요!
수무디는 각각 망고 바나나 맛, 베리 블랜디드 맛. 두 가지 맛을 사용했는데요!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이라 치아가 약한 노견이나 이유식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평소 급여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베리 맛은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베리류를 4가지나 담아서 영양도 챙기고 기호성이 좋다는 후기도 참 많더라구요.
다 구워진 펑리수를 예쁘게 플레이팅하고, 주변에 수수까까를 어울리게 뿌려주면 예쁜 한 상 완성!
오늘은 강아지 자연식 중 기본, 초간단 화식 재료들로 만드는 이색 강아지 간식 레시피 소개드렸어요.
이렇게 꾸준히 예쁜 한 상 급여하시면 반질반질 윤기나는 털과 예쁜 황금똥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건강한 한상차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