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보양식은 빠질 수 없는 특식이죠. 더운 날씨로 지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수수에서 준비한 정갈한 영양식입니다. 오리가슴살 부위만을 이용해 만드는데요. 퍽퍽할 수 있는 오리가슴살을 오랜시간 푹 끓여내어 부드러운 식감은 살리고, 수수만의 특제 육수를 통해 오리가슴살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잡내는 완벽하게 제거했어요. 보양 간식으로 또 특식으로 간편하게 급여해보세요.

말린 채소를 넣은 육수는 생채소에 비해 영양성분이 높고 생채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맛볼 수 있어요. 오랜 시간 오리가슴살과 함께 끓여내어 오리가슴살 속의 육수 재료의 맛과 향, 색이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도록 만들었어요.

오랜 시간동안 끓여내어 육수 재료의 진한 색이 자연스럽게 오리가슴살에 배어 고소하면서도 달큰한 향이 나요. 퍽퍽할 수 있는 오리가슴살이지만, 압력솥에 오랜시간 푹 익혀 결결히 찢어 만들어 노령견, 자견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유기농 쌀과 오리안심을 수수 영양식의 육수를 넣어 밥을 짓고, 당근과 애호박을 곱게 다져 익힌 뒤 섞어 작은 크기의 영양밥을 만들었어요. 육수와 고기, 쌀, 채소를 한번에 푹 익힌 죽은 끈적임이 많고, 수분감이 적어 먹고 난 뒤에 털 주변에 음식물이 붙는 등의 불편함을 줄 수 있어요. 수수 영양밥은 작은 크기의 영양밥으로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급여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