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독은 각각 오리고기와 양고기 두 가지 고기를 써서 만들어져 다양한 단백질원을 골고루 급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골랐고,

슈프요거트는 100g 당 최대 500억 마리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는데,

직접 알맞은 시간 동안 숙성 시켜 자연 유산균을 함유시키도록 했다는 점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요거트를 아이들 끼니 때 밥이랑 같이 급여해버리니까 따로 챙겨줄 필요가 없어서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 위에 바프독의 바프레드를 한 스푼 얹어주고,

어뇽어뇽의 쉐트불레 캥거루와 아더마스의 포크&단호박 에그볼, 동결건조 양배추, 유산균 등을 알록달록하게 꾸며서 올려주면~!

너무너무 간단한 플레이팅만으로 쉽고 확실하게 장건강 고민을 해결해줄 오늘의 레시피 완성이에요.

면역세포의 70% 가량이 장 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장건강은 질병과 수명에 아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그러니 장 건강 관리는 미리미리 필수!

급여 시, 요거트와 고기를 잘 섞어서 급여해주면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다양한 토핑으로 먹는 재미까지 쏠쏠하게 챙긴 오늘의 레시피! (너무 잘 먹는 고백이..) 오늘도 고백이는 완밥했습니다~!